소소한 일상 5

속초로의 여름 휴가

이번 여름 휴가는 저번 휴가와는 다르게 가고 싶었습니다. 저번 여름에는 호캉스를 갔다왔습니다. 예산은 대략 2박에 50만원 정도 쓰고 온것으로 기억납니다. 이번 여행은 조금 덥더라도 추억을 남길수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제 추억은 맛난것을 먹고 오는 것입니다. 속초에 알고보니 포장마차 거리가 있었습니다. 바닷가 바로 옆으로 15곳 정보다 연이어 위치해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해산물이 있기는 한데 가격대가 양에 비해서 비싼 편입니다. 저 작은 해물 모듬이 4만원입니다. 가격에 자리 값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ㅎㅎ 그냥 놀러 간김에 가볍게 술 한잔 하시기에는 좋을듯해 보입니다.

소소한 일상 2019.08.20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블로거 분들은 제일 좋아하시는 안주가 어떻게 되시나요? 전 예전에는 오직 고기! 고기!!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회 종류가 더 땡기는 것 같습니다. 뭔가 청량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예전에 부산에 놀러갔을때 수산 시장 입구에서 10,000원~15,000원으로 포장을 해서 먹었던 세꼬시가 참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뼈도 살짝 씹히고 고소하고 뭔가 우유 맛이 나는 회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회를 술안주로 하는 것이 점점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남 모란 시장에서 먹었던 막회입니다. 반찬도 정갈하고 기분 좋게 매콤한 고추와 회를 쌈으로 먹으면 술안주로 딱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안주는 꼬기 였습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1차에서 끝내는것은 역시 아쉽죠 ㅋㅋ? 이것은 수원 남문의 PPK kitchen..

소소한 일상 2017.04.17

전 강아지들과 개가 너무 좋습니다!

저희 회사는 점심에 주로 한 식당에서 밥을 먹습니다. 백반집이죠! 그 백반집에서는 강아지를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강아지를 낳아서 귀여움들이 발발 거리고 돌아당기고 있습니다!! 이 하얀 개가 아빠개고 다리가 짧은 개가 어미개 입니다. 첫 사진 강아지의 슬픈 표정이란 ㅋㅋ.. 햇살 좋은 날 강아지 구경도 하고 점심도 든든하게 먹고 좋은 봄입니다! 오늘 하루 피곤한 하루도 강아지 사진을 보며 훈훈하게 마무리 합니다^^

소소한 일상 2017.04.12

다들 운동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말하는 토끼님의 여자친구입니다. 요즘 제 남자친구가 점심시간에 밥을 안먹고 헬스를 하는 허무맹랑한 짓을 하고 있어서 말씀드리려구요. 점심은 간단히 삶은 계란과 과일로 먹고 1시간동안 헬스를 하고 있습니다. 같이 행복하게 맛난거 먹으며 함께 살찌길 원했던 저에겐 불안함이 엄습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전 운동을 하진 않아요^^ 다만 글로 운동을 배웁니다 ㅋㅋㅋㅋㅋ 만화를 좋아하는 제가 추천하는 운동 및 식이요법 지침서! "다이어터" 캐러멜, 네온비 부부 작가님의 작품이에용 작가님의 경험담(다이어트 및 운동)이 녹아있는 작품이라 더욱 공감됩니다. 곧 여름도 다가오고 요즘은 단순히 외모 때문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현명한 분들이 많잖아요? 시작해봄이 어떠신지? (전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어..

소소한 일상 2017.04.12

오늘은 여자친구가 사과잼 만드는 것을 구경했습니다.

다들 월요일 잘들 보내셨어요? 집에 와서 장 좀 보고 집에 들어와서 밥 좀 먹으려고 하니 어느덧 9시가 ㄷㄷ 하루가 엄청 짧은 것 같습니다. 제가 열심히 살고 있는거겠죠 ㅎㅎ? 밥을 먹고 여자친구가 사과잼 만드는 것을 구경했습니다. 우선 처음이다 보니 사과 두개 정도를 깍뚝썰기로 넣고 설탕 넣고 보글보글! 처음 시도한 사과잼의 맛은 과연!! 내일 아침에 출근 전에 아침밥을 먹고 간식으로 시식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고생한 여자친구에게 감사해 하며! 이웃분들도 좋은 밤되세요^^

소소한 일상 201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