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는 저번 휴가와는 다르게 가고 싶었습니다.
저번 여름에는 호캉스를 갔다왔습니다.
예산은 대략 2박에 50만원 정도 쓰고 온것으로 기억납니다.
이번 여행은 조금 덥더라도 추억을 남길수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제 추억은 맛난것을 먹고 오는 것입니다.
속초에 알고보니 포장마차 거리가 있었습니다.
바닷가 바로 옆으로 15곳 정보다 연이어 위치해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해산물이 있기는 한데 가격대가 양에 비해서 비싼 편입니다.
저 작은 해물 모듬이 4만원입니다.
가격에 자리 값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ㅎㅎ
그냥 놀러 간김에 가볍게 술 한잔 하시기에는 좋을듯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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